최근 작성 글
많이 본 글
- 1USDA에서 판매하는 유전자 편집, 저비용 초고밀도 단백질 소이 그린라이트
- 2중국, 유전자 편집 밀과 GM 옥수수 승인
- 3천재 유전자: 유전자 기술이 식품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 지에 대하여
- 4미국 상원의회에서 강조된 'CRISPR 유전자 편집 작물'의 이점
- 5[관점] 가뭄과 세계 정세 불안이 세계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시기에 유전자 편집은 해충, 병원균 및 기상 악화를 방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6건강, 노동력, 지속가능성에 대한 GM 작물의 개방적 효과
- 7[시각] 유기농 식품 산업은 1800억 달러의 마케팅 사기입니다.
- 8농업의 근간, '종자산업' 경쟁력 키운다
- 9노벨상 수상자 37명과 연구진 1500여 명, EU에 유전자 편집 규제 완화 촉구
- 10[테크노 사이언스의 별들] ‘굶주림 없는 세상’ 꿈꾼 현대 농업의 어머니
최신뉴스
UK 과학 고문, 유전자편집이 식량안보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해
2022년 5월 24일
유전자편집은 향후 10년 내에 글로벌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화학비료 및 농약에 대한 의존도를 대폭 감소시킬 것이라고 영국 정부의 환경부 과학고문이 말했다.
Gideon Henderson 교수는 상원들에게 유전공학에 대한 법안을 소개하기에 앞서 해당 법안이 엄격한 규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 생물체 (GMOs)와 다르게 다루어지도록 허용하며, 유전자편집 상품의 개발과 상업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규제체계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해당 법안이 현재 체제에 의해 약 10년에 걸쳐 정밀육종 작물이 승인되는 것과 비교하여 1년 가량 걸려 더욱 빠르게 규제체계를 통과하도록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Henderson 교수는 말했다.
Henderson 교수는 이것이 기후 위기와 해충 및 병에 저항성을 갖는 작물을 만들어내고, 작물 수확량을 증가시켜 글로벌 기아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또, 비타민 E – 강화 토마토와 같은 영양가가 높은 작물을 만들어내는데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22/may/25/gene-editing-could-increase-food-security-uk-adviser-says
댓글 0개
2,854개(1/14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