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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비타민 D 강화 유전자편집 토마토 개발해
2022년 5월 23일
과학자들이 계란 2개와 참치 1테이블스푼이 함유하는 것과 동일한 양의 프로비타민 D3 (비타민 D 전구물질) 를 갖는 유전자편집 토마토를 창조해냈다.
해당 토마토에 대한 야외 포장시험은 다음달부터 UK에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새롭게 비타민 D를 제공하는 식품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인의 약 13-19퍼센트가 비타민 D부족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비타민 D는 뼈, 치아,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해당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주요 원천은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프로비타민 D3를 우리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타민 D의 활성형태로 전환시킨다.
그러나 영국은 4월과 9월 사이에만 햇빛이 충분하기 때문에 영국인들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 붉은 고기, 노른자 또는 버섯과 같은 식품원과 보충제에 의존해야 한다.
University of Southampton의 Guy Poppy 생태학 교수는 “권장량보다 높은 양의 프로비타민 D3를 축적하기 위한 유전자편집 토마토는 이미 토마토가 광범위하게 접근가능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22/may/23/scientists-create-tomatoes-genetically-edited-boost-vitamin-d-lev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