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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브라질인의 70퍼센트 이상이 형질전환 밀을 소비하겠다고 답해
2022년 5월 24일
설문조사를 통해 70% 이상의 브라질 소비자들이 형질전환 밀 소비에 문제가 없다고 답한 가운데, 이는 브라질에서의 GMO 밀 판매에 대한 회사들의 인식을 바꿀 것을 예상된다.
해당 설문조사는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유전자 변형 밀이 승인된 이후로 남아프리카 국가에서 어떤 소비자들이 유전자 변형 (GMO) 밀 소비에 반대하는지와 관련해 브라질의 패러다임을 깨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질은 밀 수입국으로, 대부분의 밀을 남쪽의 이웃나라들에서 수입한다.
지난해,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에서 GMO 밀로 만들어진 밀가루의 수입을 허용한 첫번째 국가가 되었지만, 로컬 제분업자들의 반대로 인해 즉각적인 수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Indexsa에 의해 실시된 설문조사는 3,135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2/may/14/uk-scientists-food-gene-editing-genetic-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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