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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에서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밀녹병을 방제할 수 있는 GMO밀 연구가 진행중이다
2022년 5월 9일
과학자들이 야생종 화곡류인 Aegilops Sharonensis 에 들어있는 밀 줄기녹병 저항성 유전자를 빵 밀에 집어넣는데 성공하였다. 밀 줄기녹병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한 작물병으로 기후변화문제화 함께 병 발생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지난 수십년 간 다시 등장한 줄기녹병은 광범위한 줄기녹병저항성 밀품종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KAUST의 Brande Wulff 연구원은 말한다. Wulff를 포함한 국제 연구팀과 주책임자인 Guotai Yu는 Aegilops sharonensis 에서 줄기녹병 저항성 유전자를 찾아내어 이 유전자를 일반 밀품종에 형질전환 하였는데 새로운 형질전환 계통들은 줄기녹병에 높은 수준의 저항성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밀에서 약 58개의 줄기녹병 유전자가 발굴되었는데, 이중 절반가량이 야생 및 재배종 밀과 화곡류에서 찾은 것이다. Aegilops sharonensis 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발견되는 야생근연종 밀이다. 이러한 야생근연종은 녹병과 같은 주요 작물병 저항성을 포함하여 중요한 농업적 형질들은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유전적 잠재력에 대해서는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식물유전체학과 유전체 정보학의 발달로 밀과 밀 근연종에서의 병저항성 유전자의 발견과 클로닝에 대한 연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Yu는 말한다. “이러한 발전 덕분에 광범위 병 저항성과 강한 병저항성을 동시에 갖는 새로운 생명공학 밀품종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discovery.kaust.edu.sa/en/article/1241/genetic-options-ensure-rust-resistance-is-to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