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Chu가 4차 농업 혁명을 촉구하다.

처음 3번의 농업 혁명은 인구를 수십억 명으로 꽃피우게 했지만, 노벨상 수상자 Steven Chu의 말에 따르면, 이는 또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첫 번째 농업 혁명에는 밀과 쌀의 재배, 소와 닭의 가축화, 제빵용 효모, 그리고 최초의 관개가 속한다. 두 번째는 농작물 순환과 경작지 개선, 단순히 공유지를 나누던 것에서 사유지를 구획하는 등을 포함한 일련의 정책 변화를 촉진했다. 세 번째는 인공 비료(대부분 천연가스가 원료)의 개발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때맞춰 등장한 Norman Borlaug의 보다 생산적인 밀 품종 재배에 의해 일어났다.

Chu는 이번 달 Caltech 에너지 10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여러 산업 및 농업 혁명으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이산화탄소, 메탄, 불소, 아산화질소, 불소화가스와 같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이 있었고, 이 같은 결과들이 우리의 기후를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제 인류는 여러 새로운 한계들과 부딪히는 과정에 놓여있다. 농업 분야는 지구 경작지의 절반을 소비함과 동시에, 비교적 안정적인 농업이 가능했던 기후를 다시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 자세한 내용 참조 ] https://www.forbes.com/sites/jeffmcmahon/2022/06/30/steven-chu-calls-for-a-fourth-agricultural-revolution/?sh=3878142e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