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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10년…난치병 정복 ‘빅스텝’ 밟았다
유전자 교정 기술 어디까지 왔나
생명윤리 논란·특허 분쟁도 주목
생명윤리 논란·특허 분쟁도 주목
미국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는 2012년 6월 2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박테리아에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를 적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DNA에서 특정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잘라내는 기술이다. 그해 말부터 서울대와 하버드와 MIT 연구진은 같은 기술을 인간 세포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10년 동안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생명공학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성장했다.
질병 치료에서 성과 잇따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박테리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박테리아는 자신에게 침입한 바이러스의 유전자 일부를 표지로 갖고 있다가 나중에 같은 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바로 효소 단백질로 토막 낸다. 크리스퍼는 바이러스의 표지가 되는 반복적 DNA 염기 서열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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