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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영국농민들은 식량확보와 지속가능한 농업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GM 작물의 재배를 재고하고 있다.
2022년 3월 15일
영국 Hertfordshire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Stephen Robert씨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전세계가 고민에 빠져있는 현실에서 "영국농민들에게는 실제로 매우 공포스러운 시기" 라고 말했다.
"식량안보는 오랫동안 그저 인기없는 주제로만 여겨져 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섬나라 영국의 식량자급 문제를 되돌아보며 조금이라도 생산비가 덜 들고 효과적인 농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눈여겨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새로운 농업기술이야 말로 영국을 글로벌 상황으로부터 덜 영향받게 할 수 있다. 영국은 2021년도에 우크라이나로부터 1억 7,750만 달러에 달하는 곡물을 수입 하였고, 러시아로부터는 약 2,100만 달러 규모의 곡물을 수입 한 바 있다.
국제 곡물가격, 특히 밀이 작년보다 약 66 % 오른것을 감안하면 이제 식량자급 달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다.
영국 Rothamsted 연구소의 Nigel Halford 교수는 "유전자교정 작물과 GM 작물은 적은 양의 물과 비료 그리고 토양 면적을 요구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특히 유전자교정 기술은 우리가 이용 할 수 있을 만큼 활용 해야지만 식량 생산에 직면하고 있는 수 많은 도전 과제들을 해결 할 수 있다" 고 말했으며 "우크라이나 사태 뿐 아니라 기후변화, 토양 악화, 물 부족 등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더욱더 이러한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telegraph.co.uk/business/2022/03/15/war-forces-farmers-think-gm-cr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