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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작물, 기아퇴치 도울 수 있어
2022년 3월 16일
현재 알팔파, 카놀라, 파파야, 대두, 사탕무, 옥수수, 면화, 호박, 감자, 그리고 사과를 포함하는 10가지 작물만 유전자 변형되도록 승인되었다.
이러한 유전자 변형 작물은 일반 작물보다 22% 더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nthropocene 2월호는 밝히고 있다. Anthropocene의 저자 Emma Bryce는, “GM 작물을 사용하게 될 경우 동일한 또는 더 적은 규모의 경작지에서 더 많은 식량이 생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높은 수확량의 GM 작물은 토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농장이 자연 서식지로 확대되는 것을 제한해준다. 그녀는 또한, GM 작물이 농약 사용을 절감시켜준다고 서술하였다.
기후변화, 오염된 토양, 물부족으로 인한 가뭄, 그리고 농업으로 인한 CO2 배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 변형 작물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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