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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이너 수퍼푸드, 자색 토마토
2022년 3월 2일
존인스센터의 식물학자인 Cathie Martin은 토마토에 안토시아닌 함유량을 과급하기 위해 몇가지 유전자를 교체하였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의 짙은 색을 띄게하는 강렬한 항산화 성분과 같다.
USDA가 앞으로 몇주안에 해당 토마토의 판매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artin이 개발한 토마토가 재배할 수 있는 종자 또는 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과일과 마찬가지로 최초로 구매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하여, 이번 일은 농작물 관련 유전자 변형 생물체 (GMOs)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재구성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하다. 단순히 거대농업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한 산물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의미하기도 한다.
모든 토마토 품종이 자색 토마토로 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색 토마토는 기존의 토마토 품종과 맛이 완전히 동일한데 그 이유는 안토시아닌이 향미가 없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fastcompany.com/90726505/behold-the-purple-tomato-a-new-designer-super-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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