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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종자가 기후로 인한 식량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2021년 11월 19일
John Boelts는 미국 애리조나 유마에 위치한 그의 농장에 면화 종자를 뿌릴 때 그의 면화밭이 pink bollworm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한세기 가까이 이 작은 핑크색 줄무늬 애벌레들은 미국 전역의 면화밭을 위협하였다. 살충체를 사용했음에도 애리조나 농민들은 매년 1/3 가량의 작물 손실 피해를 입었다.
Boelts는 “어릴적에는 면화 품종을 심으면 pink bollworm 해충 방제를 위해 한 시즌에 9회에서 13회 살충제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pink bollworm 해충 방제를 위해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지 10년이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Boelts가 해충에 저항성을 갖도록 유전자 변형된 면화를 재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기술은 그뿐만 아니라 전체 미국의 농민들이 pink bollworm해충을 근절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 종자회사들은 해충방제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관련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유전공학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yaleclimateconnections.org/2021/11/can-genetically-engineered-seeds-prevent-a-climate-driven-food-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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