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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CRISPR 기술을 통해 더욱 오래가는 딸기 재배할 계획

2021년 11월 2일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1/3 이상의 딸기는 멍들거나 곰팡이가 피거나, 물러져서 버려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회사가 협력하였다.
J.R. Simplot Company와 Plant Sciences Inc.는 딸기의 DNA를 편집하고, 이 새롭게 개량된 과일을 상업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AP통신의 Keith Ridler가 보도하였다.
그들의 목표는 유통기한을 개선하고, 재배 시즌을 늘리고, 소비자의 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딸기의 유전자를 변형하는데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는 농민들이 한해의 대부분을 더 건강한 딸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되고, 이후 소비자가 구매하는 딸기가 신선도를 더욱 오래 유지하게 됨을 의미한다.
Simplot의 Susan Collinge 부사장은 “농민들이 더 적은 땅에서 더 많은 수확량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결국 농약과 물 사용 그리고 노동 감소로 이어져,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론보도에서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using-crispr-technology-scientists-plan-to-grow-a-more-durable-strawberry-18097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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