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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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질문에 대한 답은 어떤 작물의 종류이냐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콩과 옥수수가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GM 작물이기 때문에 이 작물에 중점을 두고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콩은 거의 100% 자가수정을 하기 때문에 교차 수분이나 꽃가루가 유출될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옥수수의 경우에는 교차 수분을 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첫 번째로 옥수수의 수분은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발생하며 1주일 동안 2개의 인접한 농장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또한 옥수수의 꽃가루는 다른 작물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크고 무겁습니다. 꽃가루의 이동에는 천연 방풍과 같이 지역적인 특성을 가지는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수수의 꽃가루가 흩뿌려지면 그 꽃가루의 생존 능력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회사의 연구원들은 옥수수의 꽃가루와 운동 및 잠재성에 대해 약 80년 이상의 기간을 연구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같은 시기에 재배되는 옥수수의 성숙시기 정도가 유사하고 서로 인접한 지역에 있다면 낮은 수준으로 교차 수분이 될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꽃가루에 대한 지식은 회사에서 높은 순도의 종자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he DuPont Pioneer 2014 Product Stewardship Guide를 참고하세요.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을 비롯한 수많은 대학의 전문가들이 옥수수의 교차 수분에 대한 많은 정보와 연구를 발표한 자료가 있습니다. [원문링크]https://gmoanswers.com/ask/have-gmo-seeds-unknowingly-cross-contaminated-non-gmo-crops
 Daniel Patrick Moynihan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견해에 대해 권리를 가지지만 그 사실에 대한 권리는 없다고 말합니다.    GMO Answers는 생명공학, GM 작물 및 농업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며, 전문가와 회사에서 제공하는 답변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하지 않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GMO Answers는 농업과 GMO에 관한 건설적인 논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CBI(생명공학 정보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CBI는 식물 생명공학의 개발 및 응용에 전념하고 있는 BASF, Bayer, Dow AgroSciences, DuPont Pioneer, Monsanto Company 및 Syngenta 등 6개의 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MO는 안전합니다. 이러한 의견은 WHO, UNDP, AMA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과학 전문가 및 주요 과학 협회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한 합의입니다.    2016년 봄에 NAS에서는 20명 이상의 과학자, 연구원, 농업 및 산업 전문가 집단에 의해 GMO 도입 이후 20년간의 데이터를 검토한 종합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는 거의 900가지의 연구와 유럽 및 북미 지역의 건강 데이터가 있습니다. 결과 GM 작물은 식용으로도 안전하고 비 GM 작물과 동일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알레르기 항원이나 암, 배탈 혹은 기타 여러 질병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GMO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재에도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AS의 분석 결과 이외에도 수백 가지의 독립적인 연구 및 GMO의 안전성을 검증한 수많은 연구들이 있습니다. [원문링크]https://gmoanswers.com/ask/why-do-you-guys-lie-about-gmos-being-safe
 질문자는 수박과 코코넛의 유전자가 포함된 GM 식물의 개발이 가능한지 여부를 물었는데, 우선 이 형질전환 수박과 코코넛 식물을 만들 수 있는 기관이 있을 수도 있으나, 실제로 이것을 재배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첫째로 연구 기관이 유전자를 전달하는 vector를 만들기 위한 재조합 DNA를 사용하려면 생물학적인 이용 허가(Biological Use Authorization)가 필요합니다. 그 후 유전자를 이식하고 전체 식물을 재생시키는데 필요한 과정인 조직 배양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는 때로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유전자를 성공적으로 재조합시키고 원하는 형질을 나타내는 식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유형의 식물을 20~100개체 정도 재배해야 합니다. 꽃가루와 같은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식물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통제되어 있는 온실 환경에서 실험이 이뤄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목적하는 형질이 안정적으로 발현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두 세대 동안은 키워야 합니다. 그 후 이를 외부 환경에서 재배하고 싶다면, USDA로부터 추가적인 허가가 이뤄진 격리되어 있는 환경에서 재배해야 하며 다른 식물에의 오염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 2년 뒤 해당 실험 현장을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후 해당 식물을 판매하거나 유통시키고 싶다면 USDA-APHIS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재조합 유전자가 환경에 위해성을 가지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이는 최근 사례를 토대로 하였을 때, 수년에서 최대 10년까지 걸릴 수 있는 것이며, 어떠한 유전자 종류이냐에 따라 혹은 필요한 데이터에 따라 데이터를 만들어내는데 백만에서 천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질문자가 제기한 내용을 수행하는 기술은 최신 기술로 목표를 달성하기가 쉬운 편에 속하지만, 기존 환경에 식물을 만들어내고, 특성을 부여하고, 규제 장벽을 넘어 최종적으로 유통시키기 위해 충족시켜야 하는 요건들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문링크]https://gmoanswers.com/ask/who-can-create-gmo-me-im-wanting-certain-matching-genes-be-added-strain-watermelon-and-strain
 Traceability는 무엇인가요?    이는 경로 추적을 통해 제품 공급망의 전체 단계에서 GM 식품 및 사료 성분을 추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는 모든 GM 식품 및 사료의 표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환경 및 건강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인체 혹은 환경에 유해한 경우 제품의 철수를 가능하게 합니다.    Traceability는 누가 보장하나요?    이는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보장하며, 공급망에 있는 농부 혹은 생산자는 공급 업체와 제품을 유통한 회사를 식별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운영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GM 성분을 함유하는지의 여부를 서면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서면 자료 중 GM 혼합물을 구성하는 모든 GMO에 대한 고유 식별 목록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공급망 내에서 거래된 이후 5년 간 해당되는 모든 운영자는 해당 정보를 기록하고 제품을 구입한 운영자와 공급한 운영자가 식별 가능하게 기록해야합니다.    GM labelling    표기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정보를 기준으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전에 포장된 GM 식품 혹은 사료의 경우, 성분 목록에 GM 혹은 GM 생물체의 명칭을 표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포장이 없는 제품의 경우 예를 들면 슈퍼마켓의 진열장과 같이 제품 근처에 명확하게 표기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GM 성분 함유량이 0.9% 이하이거나 혹은 GM 성분의 존재가 우발적이거나 기술상 함유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표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GM-free labelling    GMO에 관한 유럽 연합의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항목 이외에도 일부 식품 혹은 사료에서 GMO의 존재 및 사용을 엄격히 제외하기 위해 GM-free 표기제가 자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이는 소비자들이 오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규정위원회의 외부 컨설턴트가 개발 중에 있으며 각각의 기능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도 수행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https://ec.europa.eu/food/plant/gmo/traceability_labelling_en
 Mellman Group, Inc., 11/23/15    2016년에 다다를 무렵 실시한 이 설문 조사에서는 89%가 유전적으로 변형되거나 혹은 유전적으로 가공된 재료 성분을 포함하는 식품은 표기가 의무화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나머지 6%는 반대 의견이었으며 그 외에 나머지 6%는 모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찬성한 89% 중 77%는 의무표기제를 찬성할 뿐 만 아니라 강하게 지지하였습니다.  이와 유사한 설문 조사 내용으로 라벨 표기 방식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유권자들의 88%는 인쇄된 라벨을 선호한다고 하였으며 8%는 스캔 가능한 바코드를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http://4bgr3aepis44c9bxt1ulxsyq.wpengine.netdna-cdn.com/wp-content/uploads/2015/12/15memn20-JLI-d6.pdf    Consumer Reports, 6/9/2014    미국 소비자의 92%가 GM 성분 함유 식품의 라벨 표기를 지지하였습니다. http://consumersunion.org/news/new-consumer-reports-poll-shows-consumer-demand-for-strong-federal-standards-for-genetically-engineered-food/    The New York Times, 07/27/13    최근 뉴욕 타임즈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약 93%가 GM 성분 함유 식품의 라벨 표기에 찬성한다고 답하였습니다.  http://www.nytimes.com/2013/07/28/science/strong-support-for-labeling-modified-foods.html?_r=0    MSNBC, 2/25/11    유전자 변형 식품에 라벨을 표기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4만 5천명 이상의 유권자 중 약 96%가 찬성한다고 답하였습니다.    Reuters / NPR, 10/10    톰슨 로이터와 National Public Radio가 함께 실시한 여론 조사결과 미국인들의 93%가 GM 성분 함유 식품의 라벨 표기에 찬성한다고 답하였고, 이 중 35%만이 GM 생선을 먹는다고 답하였습니다.    Washington Post, 9/17/10    GM 성분 함유 식품의 라벨 표기에 대하여 유권자의 95%가 찬성 의견을 표했습니다.  http://views.washingtonpost.com/post-user-polls/2010/09/should-genetically-modified-food-be-labeled.html  KSTP – St. Paul/Minneapolis, 9/21/10    유전자 변형 연어에 대한 라벨 표기에 대해 유권자 중 95%가 GM 표기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kstp.com/news/stories/S1754678.shtml?cat=1 Consumer Reports, 11/11/08    2008년 식품 라벨 표기에 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95%가 GM 성분 함유 식품의 라벨 표기를 찬성하였으며, 이 중 78%는 강력하게 지지하였습니다.  http://www.greenerchoices.org/pdf/foodpoll2008.pdf[원문링크]http://www.centerforfoodsafety.org/issues/976/ge-food-labeling/us-polls-on-ge-food-lab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