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논문] “유럽에서 민간 식물육종 부문의 신육종기술 활용에 있어서의 잠재력, 도전과제와 위협”

Frontiers in Plant Science, 2020. 9. 25. Petra Jora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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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지속가능성과 농업 생산성을 함께 조화시키려면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강하고, 다수확의 초고영양성 작물의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식물육종에서의 혁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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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육종의 성공여부는 개량 형질을 보유한 새로운 식물품종 개발에 바탕이되는 작물 및 근연종 내 유전적 변이성에 크게 좌우된다. 식물 육종가들은 더욱더 현존하는 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또 새로운 유전적 변이 창성을 위해 식물학과 유전학의 최근 방법들을 그들의 육종 도구로 활용하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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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동안 더욱더 정교하고 효과적인 식물육종 방법들이 개발되어져 왔다. 이러한 식물육종 혁신에서의 도약은 식물 유전체의 근본적 이해와 육종방법의 발달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바람직한 육종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욱더 효과적이고 훨씬 더 정밀하게 발전하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식물육종 혁신은 종자부문, 공공 및 민간 연구 그리고 식물종과 시장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국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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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시드가 수행한 62개 민간 육종회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논문을 보면 유럽의 많은 종자 회사들이 광범위한 식물종과 형질에 신육종기술(NBTs)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또한 최근의 유럽의 NBTs 규제 움직임은 유럽 종자시장을 목표로 하는 종자 회사들의 NBT와 관련된 R&D활동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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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