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논문] 작물육종 신혁명을 촉진하려면 글로벌 규제 부담 완화가 절실하다고 과학계에서 주장

기후온난화와 식량난문제가 심각한 전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신작물 육종기술에 대한 규제 부담을 완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로부터의 안전성 리스크는 관행육종방법 또는 자연돌연변이와 비교하여 매우 낮다고 최근 발간된 연구논문저널 Critical Reviews in Plant Sciences에서 저자는 밝히고 있다.

또한 저자는 신기술 규제는 반드시 증거에 기반해야 하며, 신기술을 통해 개발된 신규작물품종 상업화를 위한 과도하고 비용이 높은 안전성 평가가 윤리적, 사회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폭넓은 고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7352689.2021.188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