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식물육종이 유럽연합에 미친 영향

EU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식물육종 혁신은 더 적은 투입으로 더 높은 수확량을 얻게하고, 환경에 더 적은 영향을 미치는 등 유럽 농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uropean Technology Platform에서 의뢰하여 Hffa Research GmbH에서 보고서 유럽연합 식물육종의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The Economic, Social, and Environmental Value of Plant Breeding in the European Union)를 발표하였다. 연구 목적은 유럽연합에서 식물육종이 미친 사회 경제적, 환경적 혜택에 대한 정보를 과학에 근거하여 이해하기 쉽게 알리는데 있다. 정교한 설계와 계산 툴을 통해 나온 연구 결과는 “식물육종 혁신이 아주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식물육종은 2000년 부터 유럽연합에 재배된 주요 경작물의 생산량을 약 74%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1.24 퍼센트의 수확량 증가와 맞먹는 수치이다. 이는 또 이용가능한 식량의 양 확대, 식품가격 감소, 경제 번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수확량 증가와는 별도로, 식물육종은 15년 동안 작물재배에 필요한 비료, 농약, 농기계, 노동력 등 투입자원의 총 사용을 0.5% 줄여주었다. 때문에, 식물육종은 농민들이 더 적은 투입으로 환경에 더 적은 영향을 미치면서 더 많은 생산을 하도록 “지속가능한 증대”를 가능하게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www.plantetp.org/images/stories/stories/documents_pdf/HFFA_Research_Paper_03_16_final_protected.pdf

http://www.bspb.co.uk/sg_userfiles/BSPB_Plant_Breeding_Matters_Spring_201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