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관점] 가뭄과 세계 정세 불안이 세계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시기에 유전자 편집은 해충, 병원균 및 기상 악화를 방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2건강, 노동력, 지속가능성에 대한 GM 작물의 개방적 효과
- 3[시각] 유기농 식품 산업은 1800억 달러의 마케팅 사기입니다.
- 4농업의 근간, '종자산업' 경쟁력 키운다
- 5노벨상 수상자 37명과 연구진 1500여 명, EU에 유전자 편집 규제 완화 촉구
- 6[테크노 사이언스의 별들] ‘굶주림 없는 세상’ 꿈꾼 현대 농업의 어머니
- 7"소비자 48.5% 생명공학작물 구매 의향…맛있고 싸다면" - 한국소비자연맹, 농업기술 발전 인식 설문조사
- 8[관점] '활동가들은 지칠 줄 모릅니다' — 30년간 전 세계 유전자변형 농작물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유전자변형 농작물은 여전히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 9[시론] 유전자교정작물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10‘2023 국제식물생명공학총회(IAPB)’ 성료, 전세계 1,000여명 과학자 및 전문 연구원 참가
미 농무부의 SECURE 규정은 농업혁신 촉진의 기반을 마련하다.
미 농무부의 SECURE 규정은 농업혁신 촉진의 기반을 마련하다
소니 퍼듀 미 농무부(USDA) 장관은 미 농무부의 식물보호법하에 있는 생명공학규정을 개정하고 현대화하는 최종법을 2020년 5월 14일 자로 발표하였다.
지속가능하고(S), 환경친화적이며(E), 일관되고(C), 균일하고(U), 책임있고(R), 효율적인(E) SECURE 규정은 현재의 미 농무부 생명공학규정을 21세기에 걸맞도록 중복적이고 낙후된 부분들을 과감하게 제거함으로써 투명하고 일관되고 과학에 기반하며 위해수준에 맞는 규제체계를 확립하여 신기술의 개발 및 활용성을 촉진시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의 새로운 개정은 농업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작물의 영양적 가치와 품질을 향상시키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공학기술에 미국농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 하에서 미 농무부는 30년이상 오래된 식물생명공학규정을 드디어 업데이트하고 개정작업을 이행하는 매우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고 미농무부 장관은 힘주어 말했다. 그는 “SECURE 규정은 현재의 생명공학규제 체계를 현대화하고 간소화함으로써 과학에 기반한 혁신을 촉진하고 미국농민들에게 그들이 세계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가장 풍부하고 가장 저렴하게 식량을 생산 하는데 필요한 방법을 제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그들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행사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윌러 미 환경보호청(EPA) 청장은 향후 미국 농민들을 지원하게 될 SECURE규정 개정이 결실을 보게된 것에 대해서 미 농무부 관계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미 환경보호청도 앞으로 생명공학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안전한 방법으로 불필요한 규정은 줄이고 더 나아가서 규제장벽을 철폐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EPA 청장은 강조하면서, EPA는 이번 여름초반에 개정된 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가 SECURE 규정을 이행하는 것과 때를 맞추어 미 식품의약품 안전국(FDA)도 농업생명공학기술의 혁신을 독려하면서 과학적인 위해성에 기반한 규제방식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적 노력을 추구할 것이다” 라고 스테판 한 FDA 청장이 말했다. 아울러서 “FDA는 미국 소비자 및 그들의 가족들이 안전한 식품을 먹고 있다는 믿음을 갖도록 확신을 심어주는 헌신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원문출처: https://www.aphis.usda.gov/aphis/newsroom/news/sa_by_date/sa-2020/se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