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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 억제 바나나 시판된다…"유전자교정 기술로 음식폐기물 줄여"

과학자들이 유전자 교정으로 갈변을 억제한 바나나를 개발했다. 바나나 소비기한을 늘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나나는 익을수록 갈색 반점이 생기는 갈변 현상이 일어난다. 갈변이 일어나는 과숙성 상태에서 바나나의 과육은 흐물흐물해지고 먹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7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생명공학회사인 ‘트로픽’이 유전자 교정을 통해 바나나가 보다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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