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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확보 나선 중국, GMO 농작물 상업화 초읽기
중국 정부가 식량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자 식량 자급자족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9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농림부는 최근 유전자변형농산물(GMO) 품종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는 초안을 마련했다.
초안은 당국이 GMO 품종을 승인하는 데 필요한 ‘품종 진위’와 ‘품질 효과’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당국이 표준을 설정함에 따라 GMO 대두와 옥수수의 상업적 재배도 한 걸음 가까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농림부는 성명에서 “생물학적 재배의 안전한 관리는 국가 식량안보와 농업과학 기술 자립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GMO 기술은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곡물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했고, 농업 부문이 미·중 무역분쟁의 최전선에 놓인 만큼 중국 정부도 태도를 바꿨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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