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Foods Magazine의 GMO를 반대하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

소위 “GMO”에 대한 논쟁은 이러한 측면에서 약 30년가량 이어져 왔다. 이러한 논쟁을 따라가다 보면, 양측이 식품 생산 분야에서 유전 공학의 위험성과 이점을 분석하는 일련의 확립된 논지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논쟁 파벌 간의 주요 차이점은 한쪽은 그들의 분석을 대부분 양질의 근거에 기반하고 새로운 기술 발전에 적응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과학자들과 농부들이 식품 생산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이용하는 혁신품들을 그들의 30년 묵은 주장으로 공격한다는 것이다.

Whole Foods Magazine은 6월에 이러한 현상을 완벽히 묘사하는 글, “GMOs: Basics to Know”을 출판했다. 저자는 “GMO는 안전한 것으로 여겨져왔지만, GMO 반대자들은 인체 건강이나 환경적 안전성에 대한 어떤 믿음직한 독립적이고 장기적인 연구도 없었다면서 이를 반대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오래되었지만, 결코 타당성이 검증된 적은 없다. 반면 유전적으로 변이된 식품의 경우 건강과 환경에 대하여 긍정적인 효과을 입증하는 수천 개의 연구가 있다. 본문은 우리에게 다르게 생각할 어떠한 이유도 주지 않는다. 저자의 구체적인 주장을 아래 인용문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GMO는 유전자 변이을 이용하여 유전적 구조가 바뀐 식물이나 동물, 미생물이다."

[ 자세한 내용 참조 ] https://www.acsh.org/news/2022/06/29/whole-foods-magazines-anti-gmo-shenanigans-debunked-16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