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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읽는 과학] 유전자 조작으로 광합성 효율 높인 콩 수확 '5배'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9일 표지로 밝은 햇빛 속에 있는 콩의 사진을 실었다. '빛을 잡는다'라는 문구를 함께 실었다. 햇빛 에너지를 받은 콩은 탐스럽게 열려있는 모습이다.
콩은 이파리를 통해 열에너지를 방출해 태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너무 많은 햇빛을 쬐면 오히려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식물이 생장하는 데 필요한 광합성 효율이 낮아진다. 열 에너지를 모두 덜어낸 후에도 일정 시간은 햇빛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방출하는 운동에서 흡수하는 운동으로의 전환이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이번 주 사이언스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식물이 열 에너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한 직후에도 광합성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 자세한 내용 참조 ] https://v.daum.net/v/2022082106001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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