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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국가들은 UN 생물 다양성 회의에서 GMO가 농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제3세계 국가들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유엔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유전자 변형 생물(GMO)이 농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부 제3세계 국가들과 과학동맹(Alliance for Science)이 주최한 부대 행사에서 정부 대표들은 농업 부문의 난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증진시키기 위해 현지에서 개발된 GMO 제품을 승인한 자국의 성과를 강조했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우루과이, 케냐, 파라과이, 나이지리아가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토론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 대한 GMO 또는 지역적으로 개발된 안전한 유전자변형생물체(LMOs)의 기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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