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변형 작물, 기후 영향 줄일 수 있어

2022년 2월 11일

유전자 변형 작물은 종종 논쟁을 초래하고 있으며, 해당 주제가 정치 이슈화된 유럽에서 특히 그러하다. 그러나 GM 작물은 증가하는 글로벌 식량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필요할 수 있다. 전세계 온실가스 (GHG) 배출의 25%가 바로 농업으로 인한 것을 고려하면, 증가하는 식량 생산은 전세계 기후변화 측면에서 우려되는 일이다.

기존의 과학논문들은 GM 작물이 작물 수확량과 농가 수익 증가, 농약사용 절감으로 경제적, 환경적, 그리고 건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유전자 변형 작물은 토양에 탄소 저장을 통해 온실가스배출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의 연구는 유전자 변형 작물과 GHG배출 간 새로운 연결고리를 확인하였다. 과학자들은 유전자 변형 작물이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늘어난 작물 수확량이 식량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토지 사용 변화를 감소시켜 줄 가능성이 있다고 숙고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earth.com/news/genetically-modified-crops-could-reduce-climate-imp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