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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포도: 과학자들이 만들 수는 있지만 아직 구매는 할 수 없어
2021년 11월 22일
해충저항성 포도는 아직 상업화 되지 않은 다수의 유전공학 식물 가운데 하나이다. GM 포도는 와인 업계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생산은 늘리며, 와인생산자 및 소비자의 비용을 절감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GE 포도는 왜 아직 승인되지 않은 것인가?
“GMOs”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스토리는 다수의 제초제 및 해충 저항성 상품 작물이 중심이 된다. 운동가들은 수년 동안 이러한 주요 혁신을 생명공학 회사의 치명적 창조물로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악마로 묘사해오면서 허위 캠페인을 벌여왔다.
그러나 현실에서 형질전환 (“GMO”) 기술은 Roundup Ready 옥수수를 변형하기 위해 거대 종자 회사에서만 독점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사기업과 공립대학교들도 다수의 유용한 형질전환 식물을 개발 (또는 개발 중) 하였는데, 이들이 아직 상업화 되지 못한 이유는 농민과 소비자들의 불충분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유전공학 포도이다.
앞으로 필요에 의해 상황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이 스토리는 전통과 소비자 오해가 해결 가능한 문제의 처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체시킬 수 있는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참조: https://www.acsh.org/news/2021/11/22/gmo-grapes-scientists-can-make-them-you-cant-buy-them-yet-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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